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배드림 골뱅이웨딩 기자 갑질사건 (문단 편집) == 내용 == [[수원시]] 소재의 골뱅이웨딩클럽 대표인 김 모씨는 어느 날 한 예비 부부의 컨설팅을 맡게 되었다. 결혼식 이후 신랑 측의 누나였던 송지영이 앨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컴플레인]]을 걸어 왔다. 김 대표는 송지영의 컴플레인에 사후 조치를 취하였으며, 송지영의 요구대로 앨범 재질 교체, 디자인 업체 변경 등 사후 지원까지 하였다. 사진을 찍는 원판이 문제가 있어 원판 업체에 연락을 취해 문제의 사진을 확인한 후 원판 사장이 송지영의 요구대로 다시 맞춰 주었다고 한다. [[파일:기레기갑질.jpg]] 송지영이 원하는 대로 조치를 취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컴플레인이 있고 난 뒤 약 10개월 후 송지영은 각종 사이트에 해당 컨설팅 업체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각종 포털에 '후회되는 골뱅이웨딩클럽', '형편없는 골뱅이웨딩클럽', 'ng컷으로 앨범을 제작해 주는 골뱅이웨딩클럽' 등의 제목을 가진 부정적인 비방 게시물과 유언비어를 유포하였다. 때문에 기존의 계약자들까지 줄줄이 계약을 파기하면서 해당 업체는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이르렀고, 이에 김 대표는 즉시 송지영에게 연락을 취하여 사태를 이렇게 크게 만든 이유를 물었는데 송지영은 '남동생의 결혼식을 망쳐서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당신은 회사 인테리어를 하느냐'는 식으로 오히려 항의를 했으며 김 대표가 비방글을 내려달라고 간청했음에도 송지영은 이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피해자의 업체를 비방하는 악성 게시글을 작성했다. 김 대표는 해당 커플의 결혼식이 끝나고 난 후 부동산을 처분하고 아파트 전세대출로 받은 2억 원까지 투자하여 새롭게 회사 인테리어를 바꾸었다. 송지영 딴에는 결혼식 컨설팅이 마음에 안 들었는데 김 대표가 새롭게 인테리어를 한다는 게 기분 나쁘다고 이런 행위를 했다. 급기야 피해자가 직접 송지영을 찾아가서 무릎까지 꿇고 사정을 했지만 송지영은 "그건 내 알 바 아니다"라고 싸늘하게 무시했을 뿐이었다. '원판 사장은 용서해도 게시글을 내려 달라고 요청한 김 대표는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에 피해자의 주변인들은 송지영에 대해 민/형사[[고소(법률)|고소]]를 하라고 권했으나, 피해자 김 대표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고객과 논쟁을 하거나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하여 방관했고 피해자는 결국 송지영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 주겠다면서 그녀의 동생에게 국내 최고의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다시 진행하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송지영은 자신이 올린 글들을 수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예전 회사명이 새롭게 바뀐 회사명으로 바뀌었을 뿐 포털 사이트의 상위 게시물들은 여전히 송지영이 작성한 예의 그 악성 허위사실을 담은 게시글이었다. 이에 결국 크게 화를 내며 항의하는 피해자에게 가해자 송지영은 되려 메세지로 '[[ㅋㅋ]]' 따위의 통신어를 사용하면서 빈정거리기만 하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결혼식을 다시 찍는 금액으로 요구한 500만 원을 송지영에게 따로 지불까지 하고 난 후에야 게시글들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돈을 받고 나자 사장님이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면서 마케팅에 대한 조언, 고객 공략, 새롭게 바뀐 회사명 칭찬 등을 늘어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사태가 종결되었을 때는 이미 피해자의 업체는 회생 불가능할 정도의 타격을 입은 상황이었다. 피해자는 극심한 마음고생으로 인해 한때 자살까지 고려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상한 뒤였다고 당시의 참담한 심정을 술회하기까지 했다. ||[[파일:fc6b5427-43cd-4c5c-8f5d-26c76801324a.png]]|| ||<:>송지영 전 기자가 웨딩업체 대표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세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